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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언제부터인가 나도 아이들에게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아빠가 되버린걸까? 아이들이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게 그게 괜시리 나에게 짜증으로 다가오는 날들이 많아졌다.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고 있지만 한번 더 심호흡을 하며 다짐을 해본다.
어제는 퇴근해서 아이들과 아파트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어른들은 들어가고 싶어하는데 아이들은 밖이 좋은가보다. 나도 저 나이때 저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환경이라서 우리때는 정말 척박하게 놀았던것 같다. 빚장치기, 딱지따먹기,등등. 놀이터가 왠말인가. 하지만 지금의 우리 아들들과 나의 공통점이 있는것 같다. 바로 서로를 아끼는 모습인것같다. 우리 아들들. 서로 아끼면서 같이 살아가자.
나의 에너자이저들아. 아빠는 너희들의 에너지를 먹고 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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