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을 덮친 스모그 아닌 안개
우리집을 덮친 스모그 아닌 안개. 요즘에는 중국발 스모그나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문을 열지 못하고 지낸 날들이 너무 많았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문 열고 잘 날도 얼마 안남은것 같다. 이 얼마안남은 창문열고 자는것을 만끽하던 나는 오늘 우리집을 덥친 스모그 아닌 안개 때문에 깜짝 놀랬다. 아침에 일어나서 블라인드를 올리니 서서히 우리집으로 덮치러 오는 스모그 아닌 안개들.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 멀리 보이는 다른 아파트가 꼭 구름위에 있는 성과 같다. 어디 불 난것처럼 바람을 타고 날라오고 있는 안개를 보면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광경을 31층이니까 볼수 있지 어디서 볼 수 있었을까? 이제는 아래를 내려다보니 점점 안개가 짙어지는것 같다. 멀리 보이던 아파트도 안개가 삼켜버리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7. 6. 30. 13: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카카오뱅크 간편이체
- 크롬 해제
- 제주퍼시픽랜드
- 키덜트뮤지엄
- 네[이버클라우드
- 가족
- 오버워치 서버접속
- 한글 복사 붙여넣기 안될때
- 네이버 클라우드 비밀번호
- 오버워치 서버연결실패
- 강릉 아쿠아리움
- 한글 복사 안됨
- 기아자동차 8월
- 강릉 수족관
- 익스피디아 예약
- 브라질
- 2017 기아자동차 8월 판매조건
- 코레일 바다열차
- 코리아와이드경북
- 제주도퍼시픽랜드
- 경포 아쿠아리움
- 윈도우 비빌번호 해제
- 한글 붙여넣기 안됨
- 여행
- 윈도우8 비빌번호
- 오버워치 연결실패
- 일상
- 경주 동궁원 입장료
- 2017년 연애운
- 바다열차 예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