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요일별로 보는 다음 웹툰

웹툰 요일별로 보는 다음 웹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른 지역은 많이 덥다고 하는데 제가 있는 포항은 그렇게 날씨가 더운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 일요일 오후에는 스마트폰을 열고 밀린 웹툰 보는 재미도 솔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일별로 보는 다음 웹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월요일

개인적으로 왈파부터해서 강형규작품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이번 로렌스를 구해줘는 조금 광고성 웹툰처럼 느껴진건 저만 그런걸까요? 삼성페이가 느껴지는 것같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말해주는 한마디 "재벌들이 향락을 즐기는 연회장. 우리는 그 곳에서 일한다." 이 문구면 이 웹툰이 하고 싶은 얘기가 어느정도는 보이는것 같습니다.

#2 화요일

개인적으로는 영화로도 만들어도 좋은것 같은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의 감동스토리도 있고 요즘 문재인대통령 때문에 이슈가 되었던 치매 관련되어서의 작품입니다. 우리들에게 생소한 발레를 재미있게 풀어준 작품이라서 눈길이 많이 가네요.

쥐를 소재로 만든 작품이라서 신선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이러한 일이 만화속 얘기가 아니라 실제로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 주인공 이리도와 상미의 러브라인도 볼만한 웹툰입니다.

#3 수요일

본의아니게 신내림을 받은 한 남자의 미스테리 이야기인 아수라발발타. 목사 아들 정남이의 무당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전 재미있게 수요일을 보낼수 있게 도와주는 웹툰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정남이와 지금은 혜어져있지만 전 애인과의 연애전개도 흥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4 목요일

다음도 네이버 처럼 핫한 웹툰들이 목요일에 포진해있습니다. TEN이라는 웹툰이 그런것 같습니다. 전 경험은 없지만 고등학생들의 왕따문화의 아픔을 잘 표현한 웹툰이라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되는 웹툰입니다.

다음웹툰중 제가 생각하기로는 요즘 연재되고 있는 웹툰중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야구를 좋아하는 것도 한몫을 하겠지만요. 사회인야구를 주제로 했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스토리 전개도 흥미진지합니다. 특히 우리 찬호랑 여주인공 서진씨와의 러브스토리. 잘 되게 해주세요.

#5 금요일

다음은 의외로 금요일에는 그렇게 볼게 없는것 같습니다. 바퀴벌레도 처음보다 갈수록 너무 폭력적인 부분이 많아져서 손이 많이 가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더 지켜봐야겠습니다.

#6 토요일

토요일의 강자 레드스톰입니다. 우리 어린 그로우 율리안의 무공실력을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마지막에는 세계정복을 이루지 않을까싶습니다.

#일요일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일요일에는 제 눈에 들어오는 웹툰이 없는것같습니다. 혹시 저한테 추천해주실분들은 꼭 댓글로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