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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집에서 만들어 먹자.
매일 저녁에 아파트 헬스장을 가다 오늘은 오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폭풍 운동하고 왔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몸매가 멋있거나 뭐 그런건 아니에요. 오해마세요.
열심히 30분을 런닝머신을 탔습니다. 땀이 조금 아주 조금 나네요. 집에 아이들때문에라도 오늘은 간단하게 몸만 풀고 가야될것 같습니다.
오전에 상쾌하게 운동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준 우리 예쁜(?) 아이들을 위해서 요리(?)를 해줘야겠죠?
오늘은 바로 바로 감자칩을 집에서 만들어 먹겠습니다.
#1감자가 필요하겠죠?
더운 여름 시원한 물로 깨끗이 씻어줬습니다.
#2 감자를 깍아야겠지요?
손다치지 않게 꼼꼼히 깍았습니다.
#4 이제 채칼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슬라이스 감자칩을 만들면 되겠죠?
아 근데 이게 아니네요?
이 채칼을 사용해야되네요. 초보 쉐프의 스멜이 꾸물꾸물 올라오네요.
#5 감자를 썰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참고로 저같은 초보들은 깎다가 손을 다칠수 있으므로 저는 포크를 꼽아서 했습니다.
#6 다 썰었네요.
감자를 3개 깎았는데 양이 좀 되는것 같네요.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여기서 저의 비장의 무기가 등장합니다.
바로 얼마전에 구입한 에어프라어기가 등장할 시간이 되었네요.
#7 얇은 감자를 통에 넣고 위에 그림을 보고 온도를 설정했습니다. 감자는 180도입니다.
#8 시간 다이얼을 설정했습니다.
저는 15분정도 설정했습니다.
#9 감자칩 완성되었네요.
맛은 보장하지 못할것 같네요. 만들어본 결과 중간에 열어서 감자들을 조금은 뒤집어 줘야될것 같습니다. 바닥에 붙은 놈들은 조금은 덜 익었네요. 다음에는 더욱 맛있는 감자칩을 만들어봐야될것같네요.
주말 오전. 아이들과 있는 아빠들이라면 아이들과 잼있게 감자칩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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