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마 올뉴 카니발 세차일기 며칠전에 나의 애마인 올뉴 카니발을 세차했다. 세차해보신들은 아시겠지만 너무 힘들다. 차가 너무 커서 맘먹고 한다면 2시간은 거뜬히 지나간다. 밤에 보니 더욱 반짝이는것 같다. 이놈을 세차한다고 2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리다니. 처음 세차장에 들어올때는 많이 있던 다른 차들이 다 집에가고 이제는 나 혼자 세차를 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조명이 꺼지지 않아서 다행스럽게 세차미션을 완료할 수 있었어요. 잘 안보이지만 왼쪽 밑에 상처자국이 있습니다. 세차 할때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 산치 한달정도 되었을때 긴장해서 그런지 뭔 생각으로 어라운드뷰까지 설치되어있으면서도 후진하다가 벽을 받은건지. 미안 카니발. 차를 바꿀때 그래도 이번 기회가 안니면 못할것 같은거 있잖아요. 그래..
가족 낚시 대회 결과 결과가 궁금한가요 여름이 오기전 가족들과 낚시 대회를 개최했다. 집에서 멀지않은 칠포해수욕장에 그늘진 명당자리를 잡고 셋팅준비. 준비랄것도 뭐 없지만 우선 돗자리를 깔고 우리 아이들 배를 채워줘야지 낚시든 뭐든 할 것 같다. 너무 과자만 먹지말고 음료수도 먹으면서 먹어라 우리 아들들. 밖에만 나오면 마냥 즐거운 우리 아이들.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엄마 아빠가 맞벌이하다보니 주말빼고는 이렇게 너희들을 데리고 나오지 못하는게 항상 마음게 걸린단다. 맛있는거 먹다가 이건 무슨 표정? 아빠한테 반항하는거야?이제 슬슬 과자도 배불리 먹었으니 낚시를 해야겠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할아버지랑 우리 아들들은 낚시에 전념할수 있게 아빠는 그늘을 만들고 음료수 배달하고 바쁜하루였네. 오늘의 가족 낚..
브라질 숙녀 혼다. 내가 낯선 이국 땅인 브라질에 도착한 첫날. 다른분들은 출근해서 아무도 없는 호텔에서 나를 반갑게 맞이해준 아가씨. 브라질 숙녀 혼녀 혼다(Honda). 요즘 잘 지내니? 죽지 않고 살아는 있니? 워낙에 교통이 좋은 동네라서 하루걸러서 개나 고양이가 죽는 경우가 많은 동네다. 호텔밖으로만 안나가면 잘 살아있겠지? 벌써 1년이 넘었으니 사람 나이로보면 너도 반백살인거 아니니? 난 브라질에 살고 있는 강아지라서 좀 다를줄 알았는데 똑같다. 먹을거 던지면 쫓아가고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무한애정을 발산하는 강아지. 우리 혼다. 아직 잘 지내지?
- Total
- Today
- Yesterday
- 가족
- 강릉 아쿠아리움
- 오버워치 서버접속
- 윈도우8 비빌번호
- 오버워치 연결실패
- 기아자동차 8월
- 네[이버클라우드
- 크롬 해제
- 코레일 바다열차
- 경포 아쿠아리움
- 코리아와이드경북
- 바다열차 예매
- 여행
- 한글 붙여넣기 안됨
- 네이버 클라우드 비밀번호
- 제주퍼시픽랜드
- 경주 동궁원 입장료
- 2017년 연애운
- 2017 기아자동차 8월 판매조건
- 익스피디아 예약
- 한글 복사 안됨
- 브라질
- 강릉 수족관
- 오버워치 서버연결실패
- 윈도우 비빌번호 해제
- 카카오뱅크 간편이체
- 제주도퍼시픽랜드
- 일상
- 한글 복사 붙여넣기 안될때
- 키덜트뮤지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